우리나라가 향후 원전 30기 분량 전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.

이는 전국산업단지 추가조성과 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가 2029년까지 637개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된다.

데이터 센터에 소요되는 예상 전력량은 41GW달하며, 이는 신형 원전 (1.4GW) 약 30기분에 해당된다.

 

한국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전력소비량이 많은 대표적인 국가이다. 글로벌 에너지정보회사 에너데이터에 의하

면 한국은 지난해 국가별 연간 전력 사용량에서 8위로 집계되었다.

 

국가별 연간 전력사용량 

 중국  8090 twh / 미국 4082 twh / 인도 1392 twh  / 러시아 979 twh / 일본 939 twh  캐나다 577 twh  

/ 브라질 570 twh /  한국 568 twh  / 독일 490 twh  / 프랑스 425 twh   / 사우디아라비아 346 twh

 

전력업계 관계자는 산업부문의 전력 수요는 빠르게 늘어날 수 밖에 없으며, 발전설비용량 확대와 전력을 실

어 나를 송배전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이게 제때 제대로 안되면 전력 수급 차질은 불보듯 뻔하다고 

걱정하였다. 사실 전력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기업생산력이 저하되고 국가 경쟁력마저 하락하게 된다

는 것인데 한전의 적자가 빠르게 해소되지 않는한 염려는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. 

 

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 설치를 적극적으로 늘려야 하는데 부족한 선로 확충

방안으로  에너지저장 장치 (ESS)를 설치 보급해야 한다. 에너지저장 장치는 한전의 부족한 선로를 대체할 수 

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가장 효과적인 스마트 그리드를 이행 실천 하는 것이다.